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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원화, 안전자산 가능성 보인다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18일 원화에서 안전자산 가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안기태 연구원은 "전통적으로 원화가 위험자산으로 분류된 주된 배경은 물가 상승률 차이였다"며 "한국의 물가 상승률이 미국보다 높을 경우 원화가 약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안 연구원은 "그러나 한국이 물가가 낮고 경상수지가 높아지면 원화의 위험자산으로서의 성격이 약해진다"며 "유가하락으로 내년 경상수지(870억달러)가 사상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러시아 위기 와중에도 원·달러 환율이 오히려 레벨을 낮춘 것도 원화의 안전자산 성격 강화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 원·달러 환율은 평균 1080원을 예상했다.

안 연구원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면 원·달러 환율 레벨을 30원가량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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