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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인 하루평균 여가 3.6시간…"TV시청이 절반 차지"



한국인이 하루에 취하는 평균 여가시간은 평일 3.6시간, 휴일 5.8시간이었다. 그러나 여가의 절반 이상을 TV시청이 차지해 소극적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17일 발표한 '2014년 국민여가활동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하루 평균 여가시간은 이처럼 조사됐다.

이 수치는 지난 2012년 조사한 결과인 3.3시간과 5.1시간보다 각각 0.3시간, 0.7시간 늘어난 것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하루에 평균 1시간가량의 휴식시간을 더 원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이 희망하는 평균 여가시간은 평일 4.4시간, 휴일 6.9시간이었다.

여가 활동을 보면 지난 1년간 국민들은 휴식시간에 TV시청(51.4%)을 가장 많이 했다.

이어 인터넷·소셜네트워크서비스(11.5%), 산책(4.5%), 게임(4.0%) 등이 뒤따랐다.

여성(56.1%)이 남성(46.5%)보다 TV시청을 많이 했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TV를 더 많이 봤다.

이번 국민여가활동 조사는 2년 주기로 전국 17개 시도, 만 15세 이상 성인 남녀 1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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