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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바다·산 위치까지 보여줘"



국산 카메라와 광학기술로 촬영한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가 화제다.

천문학 연구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과 삼성전자는 17일 국산 카메라와 광학기술로 촬영한 달 사진을 활용해 만든 지도를 공개했다.

천문연구원은 지난 16일 삼성전자가 설계·제작한 렌즈와 스마트카메라 'NX 시리즈'를 이용해 지난 5월부터 넉 달간 관련 작업을 했다.

이번 고해상도 달 착륙지도는 달 전면지도와 상세지도로 구성되며 월면의 바다 22개, 산맥 11개, 운석구덩이 47개의 위치를 표시했다.

지난 1966년 달에 처음 착륙한 옛 소련의 '루나 9호'에서부터 지난해 중국 '창어 3호'의 '옥토끼'까지 달에 착륙했던 20개 탐사선의 착륙 지점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도는 한국의 달 탐사계획에 대비해 청소년들에게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지도를 받아보고자 하는 초·중·고교는 천문연구원 홈페이지(kasi.re.kr)와 삼성전자 공식 블로그(samsungtomorrow.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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