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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KDB대우증권, 중국 현지기업 유로본드 발행 주선



KDB대우증권은 홍콩 현지법인에서 중국 국영기업의 1억달러 규모 유로본드 발행을 주선하는 조인식을 지난 12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인식에는 김종선 홍콩현지법인장과 후팡(Hu Fang) 광서건설그룹 CFO 등이 참석했다.

대우증권은 광서건설그룹의 홍콩 자회사인 건설국제홍콩의 해외 건설사업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무역중개 관련 채권 발행을 주선한다.

김종선 홍콩현지법인장은 "외국기업 접촉에서부터 발행 주선 완료까지 단독으로 수행했다"며 "앞으로도 중국과 아시아기업의 채권 발행·주선 업무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