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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이번주 증시 관건은 "옐런의 입"…17일 美 FOMC - 대신

대신증권은 15일 이번주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나올 옐런 의장의 발언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민 연구원은 "이번주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FOMC회의"라며 "이번 회의에서 '상당기간 (초저금리 유지)'이란 문구가 삭제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시장에 주는 충격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오히려 옐런 의장의 발언이 더 중요하다"며 "유가 하락에 따른 디플레이션 우려감과 금리인상에 신중모드를 내비칠 경우, 시장은 이를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로 인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구 삭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글로벌 증시는 지난해 12월과 같은 안도랠리 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봤다.

그는 국내 증시에 대해선 "지난주 단기 상승추세대를 하향이탈한 코스피는 이번주 중반까지 1900선 전후에서 지지력을 테스트할 전망"이라며 "일시적으로 1900선에서 이탈할 가능성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주 예정된 이벤트로는 16일 유럽·중국의 12월 HSBC PMI 지표 발표, 17일 그리스 대선과 미 FOMC 회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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