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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3분기 순익증가 기업 주가 올 들어 32% 상승

3분기 실적 개선 기업들 중에서 순이익 증가율이 높은 상장사의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15일 올해 3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12월 결산법인 617개사의 실적 부문별 주가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순익 증가 250곳의 주가는 지난 10일 기준으로 올 들어 평균 32.03% 상승했다.

해당 기업 가운데 영업이익 증가 255곳의 주가는 올 들어 평균 31.56% 올랐고 매출액이 늘어난 317곳의 주가는 평균 25.68% 상승했다.

3분기 실적이 악화된 기업들의 주가는 오름폭이 훨씬 작았다.

이 기간 영업익이 줄어든 362곳의 주가는 평균 6.72% 상승에 그쳤다.

3분기 순익 감소 367곳의 주가는 평균 6.74% 올랐고 매출액이 줄어든 298곳은 평균 7.75% 상승했다.

이 기간 순익 증가율이 가장 높은 한국화장품의 주가 상승률이 243.2%로 가장 높았다.

이어 KEC의 주가가 152.63% 상승했고 SH에너지화학(93.19%), 삼성출판사(87.18%) 등 순이었다.

영업익 증가율 상위사 가운데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곳은 한국화장품제조로 올 들어 160.33% 상승했다.

다음으로 사조해표(64.23%), 제일약품(56.14%) 등이 뒤따랐다.

3분기 영업익 증가율 1위인 도레이케미칼의 주가는 24.37% 상승했다.

매출액 증가율 상위사 1위인 티웨이홀딩스의 주가가 256.48%로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어 신세계건설(150.96%), AK홀딩스(102.31%), 삼환까뮤(77.47%)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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