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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살아있는 인형이네~세계서 가장 예쁜 9세 모델!



러시아의 꼬마 모델 크리스티나 피메노바(9)가 '세계에서 가장 예쁜 소녀 모델'로 뽑혔다.

크리스티나는 최근 페이스북에서 패션화보 사진 조회수 50만 건을 기록, 세계에서 가장 예쁜 소녀 모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하얀 피부에 금발머리, 크고 파란 눈 때문에 크리스티나는 '살아있는 인형'으로 불린다. 예쁜 얼굴은 물론 어린아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매력적인 포즈와 몽환적인 표정도 인상적이다. 축구 선수 출신 아빠와 패션 모델 출신 엄마의 재능과 끼를 물려받은 덕분이다.

딸의 매니저 역할을 맡고 있는 엄마 그리케리야 피메노바는 아이에게 인기에 대해 잘 이야기해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직 너무 어려 자신을 스타로 여길 경우 자칫 오만하고 버릇없는 아이로 자랄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어 "아이가 좋아하는 일과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크리스티나의 꿈 중 하나는 체조 선수가 되는 것이다. 모델 활동을 하지 않을 때는 체조 연습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하루에 3~4 시간 연습한다"고 덧붙였다.

/드미트리 레메쉐브스키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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