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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정거장에서 찍은 한반도 밤 모습 "남북 차이 극명해"



우주정거장에서 바라본 한반도의 밤 모습이 화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최근 우주정거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대한민국과 대부분의 지역이 불빛으로 환히 밝혀진 반면, 평양을 중심으로 북한은 완전히 암흑으로 뒤덮여있다.

나사에 따르면 우주비행사들은 동북아시아 상공을 지나면서 한반도의 야경을 찍었다.

불빛의 강도로 지역별 경제 발전도를 가늠해볼 수 있는 점도 흥미롭다.

한국 인구의 절반 이상인 2560만명이 거주하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은 불빛이 매우 강하다.

반면 인구 28만명의 군산시의 불빛은 그보단 약하다.

또 평양은 인구 326만명 규모인데도 불빛만 보면 군산 등 한국 중소도시 정도다.

육안으로 식별되는 이러한 차이는 전력 소비량으로 입증된다.

한국의 시간당 전력 소비량은 1만162킬로와트인 반면, 북한은 739킬로와트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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