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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팅은 제대로 될까? 잡스 초기작 '애플-1' 4억원에 팔려

애플-1/뉴욕타임스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의 초기작 애플-1이 36만6000달러(약 4억원)에 팔렸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진행된 크리스티 경매에서 잡스가 사업 초창기에 판매한 개인용컴퓨터(PC) 애플-1이 새임자를 찾았다.

애플-1은 잡스가 1976년 캘리포니아주 로스 알토스의 자택 차고에서 조립해 개인들을 상대로 직접 판매한 증빙자료가 있는 제품으로서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것이다.

PC 혁명의 선구자로 간주되는 애플-1은 수백대 정도가 팔렸으나 현존하는 제품은 50대 미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같은 희소성 때문에 기관들이 속속 매입에 나서고 있어 가격은 계속 상승 추세다.

최고 낙찰가는 잡스의 동업자였던 스티브 워즈니악이 1976년에 제작, 판매한 애플-1으로 지난 10월 헨리 포드 박물관측이 90만5000달러에 사들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