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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글로벌 금융시장 동시다발 변수에 당분간 관망심리 우세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12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당분간 주요 변수 결과를 확인하려는 관망심리가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성훈 연구원은 "투자자들의 불안심리를 자극하는 대외 변수들이 줄을 이으면서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재차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선으로 급락했고 글로벌 달러화 강세로 인해 신흥국 통화가치가 크게 하락했다.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그리스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고 일본의 경우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피치가 연달아 신용등급 강등 경고를 보냈다.

박 연구원은 "이로 인해 그동안 안정세를 유지하던 미국 변동성지수(VIX)가 지난 10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했다"며 "당분간 투자심리는 주요 변수의 결과를 확인해보려는 관망심리에 짓눌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14일 아베노믹스에 대한 신임투표 성격을 띄는 일본 조기총선과 오는 16~17일 미국 통화정책 기조를 가늠케 하는 FOMC회의, 오는 17일 두달 앞당겨 치러지는 그리스 대선 등의 결과에 따라 글로벌 금융시장이 추가적으로 요동칠 개연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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