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물 폭탄에 두달 만에 1920선 붕괴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물 폭탄에 나흘째 하락해 1910선까지 주저앉았다. 지수 1920선이 붕괴된 것은 지난 10월 21일 이후 두 달여 만이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97포인트(1.49%) 내린 1916.59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65억원, 1981억원어치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7011억원어치 대거 순매도세를 보이면서 하락장을 이끌었다.

종이목재를 제외한 전 업종이 내림세를 보였다. 건설, 서비스, 운수창고가 2%대 떨어졌고 음식료, 섬유의복, 유통, 보험, 의료정밀 등이 일제히 2%에 가까운 낙폭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5포인트(0.88%) 하락한 537.21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30원 내린 1100.9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