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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내년 中증시 비중확대 추천 '정부 포용적 성장정책 기대' -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중국 정부의 포용적 성장정책이 기대된다며 중국 증시에 대한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정다이 연구원은 "중국 지도부의 구조개혁은 올 하반기 후강퉁을 통해 금융부문까지 마무리됐다"며 "내년부터는 시진핑 지도부가 추진하는 포용적 성장정책이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정 연구원은 "내년 초 중국 정부가 성급 지방정부의 부채 상황을 정리해 지도부에 보고하면 선별과정을 거쳐 지방정부의 직접 채권발행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며 "시진핑 지도부가 추진하는 '신형 도시화, 신재생 에너지' 등 인프라투자가 확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은 MSCI 차이나 기준으로 9배"라며 "이는 과거 5년 평균과 신흥국 대비 각각 9.02%, 17.7% 저평가된 수준"이라고 전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중국 인민은행의 통화정책 변화와 아울러 내년 지도부의 포용적 성장정책까지 감안하면 중국 주식시장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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