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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확고한 달러 강세 전망…유로존 경기안정이 변수 - 대신

대신증권은 11일 확고한 달러 강세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변수는 유로존의 경기회복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도가 늘어나는 것뿐이라고 분석했다.

김승현 연구원은 "달러 강세 전망은 매우 확고하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출구전략 이후 달러 공급이 감소할 것이란 생각이 달러 강세 심리를 더 자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안전자산 선호도를 높이는 위기가 연달아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기축통화들이 안전자산 지위를 잃어버렸다"며 "달러만이 안전통화로 남은 상황에서 수요가 더 늘어난 것도 달러 강세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향후 달러 수요가 위축되려면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살아나는 상황이 와야할 것"이라며 "특히 유로존 경기안정과 중국의 경기부양 등에 대한 신뢰 변화가 달러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