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창업/취업

11월 체감실업률 10.2%···공식실업률의 3배 넘어

체감실업률이 공식실업률의 3배가 넘는 10.2%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596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만8000명 증가했다.

고용률은 60.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포인트 올랐다. 15∼64세 고용률(OECD 비교기준)은 65.9%로 같은 기간 0.6%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구직활동 인구가 늘면서 실업률도 오르는 추세다. 11월 실업률은 3.1%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올라갔다. 청년(15∼29세) 실업률도 7.9%로 같은 기간 0.4%포인트 상승했다.

실업자 수는 81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1만8000명(16.8%) 증가했다.

하지만 11월에 주당 36시간 미만으로 일하고 있지만 추가취업을 원하며 가능한 '시간 관련 추가취업가능자'는 34만6000명, 잠재취업가능자는 4만4000명, 잠재구직자는 170만8000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을 모두 포함해 계산한 체감 실업률은 10.2%다. 이는 한달 전보다 0.1% 포인트 오른 수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