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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우리은행, 민영화 실패에 밸류 할인 우려…목표가 하향 - 신영

신영증권은 10일 우리은행의 민영화 무산으로 밸류에이션 할인이 발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 1만75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임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소수지분 23.76%(콜옵션분 제외) 중 5.94%를 매각하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경영권 지분(30%)을 포함한 매각은 실패로 돌아갔다"며 기대했던 민영화가 무산됐다고 평가했다.

임 연구원은 "민영화가 성공했으면 정책기능 소멸 등으로 주가에 프리미엄이 발생할 수 있었으나, 현 체계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밸류에이션 할인이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은행의 펀더멘털은 양호하다"며 "순이자마진 안정과 높은 배당수익률, 낮은 밸류에이션 등은 투자자에게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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