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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영단기 취업Q&A]문과생은 '돈의 흐름'부터 파악하라

Q. 문과생이 취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 문과생 취업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문과생들이 은행권과 금융권에 많이 취직했는데 이 분야 상황이 현재 어렵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대기업들은 대부분 제조업 베이스여서 문과생을 많이 채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도 문과생이 취업할 수 있는 비법은 있습니다.

먼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들어가면 기업 소개, 매출 현황 등에 대한 보고서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돈의 흐름' '조직' '회사언어'에 대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해야 합니다. 지원하려는 기업이 바로 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 어떤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지 파악하면 돈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 알 수 있고, 사업 내용의 포커스도 알 수 있습니다. 또 회사와 직무 언어를 익혀두면 좋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은 회사 언어를 매일 사용합니다. 그래서 자신과 같은 언어를 쓰는 지원자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쪽 분야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 유리합니다.

여기에 대한 분석이 끝났다면 자기소개서에 주력해야 합니다.

'장점과 단점'은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기업이 찾고 있는 사람과 일치하는가를 보는 문항입니다. 따라서 장점과 단점을 합쳤을 때 이미지가 확 떠오르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물론 기업의 인재상과 성향에 따라 장단점을 다르게 작성해야겠죠.

또 낯선 것을 배워도 받아들일 수 있는 자질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문과생이지만 공대수업을 들었던 경험을 통해 어떤 것을 느끼고 성취했는지를 기술하면 됩니다.

정리=이국명기자

/취업단기(www.engdangi.com/jo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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