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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국금융지주, 업계 최고 ROE 수준 유지가능 - 이트레이드

이트레이드증권은 9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8%대의 지속적인 자기자본이익률(ROE) 창출능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전배승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은 전체 자회사의 경상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4분기에도 브로커리지와 IB부문을 중심으로 이익이 유지되는 가운데 운용 자회사와 저축은행 실적도 양호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금융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82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40.1% 증가했다.

자회사별로는 한국투자증권이 655억원으로 5.8% 감소했고 운용사(한국+밸류)가 115억원으로 18.6% 늘어났다.

저축은행은 95억원으로 43.9% 증가했다.

전 연구원은 "한투증권은 2분기 배당수익이 260억원 있었음을 감안해야 한다"며 "4분기 순익은 전분기보다 36.5% 줄어든 525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삼성SDS 등 IPO 실적과 함께 주택거래 증가로 부동산 PF 관련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운용자회사의 주식형펀드 설정잔고도 지난 10~11월 증가했고 저축은행도 주택담보대출 위주로 자산성장을 추구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전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예상 순이익은 2386억원이며 업계 최고 수준인 8%대 ROE를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업종 내 최선호주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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