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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테러 위험 인물 135명 체포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테러 위험이 있는 130여 명을 체포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사우디 내무부는 시리아인 16명과 예멘인 3명을 포함해 테러를 감행할 수 있는 위험 인물 135명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대한 미국 주도 공습에 사우디가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등과 동참, IS의 보복공격 우려가 높은 가운데 나왔다.

내무부 관계자는 "국가안보와 안정을 해칠 수 있는 테러 위험분자들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체포된 사람 중 40명은 이슬람 무장 단체에 합류해 무기취급 방법 등을 배운 뒤 귀국했다"며 "이 밖에 다른 사람들은 금융, 지원병 모집, 폭탄 제조 등의 분야에서 무장 단체를 지원한 혐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