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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팔자'에 닷새만에 하락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세에 닷새 만에 하락해 1980선 밑으로 밀려났다. 국내외 연이은 경제 이벤트를 앞두고 짙은 관망세가 나타났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67포인트(0.39%) 내린 1978.95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1264억원어치 사들였지만 개인과 기관이 각각 317억원, 909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장초반 강보합 움직임을 보였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

거의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섬유의복, 전기가스, 음식료, 기계 등이 1% 넘게 빠졌다.

상승업종은 의료정밀, 전기전자, 종이목재 등에 불과했다.

이번주엔 중국 경제공작회의와 유럽중앙은행(ECB)의 제2차 저금리장기대출프로그램(TLTRO),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등 주요 경제 일정이 예정돼 있어 그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5포인트(0.10%) 상승한 551.40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60원 오른 1117.70원에 종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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