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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직장생활 잘할 캐릭터 3위는 장그래는···1위는?



장그래보다는 한석율이 직장생활을 잘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8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왜 가면을 쓴 사람이 인정받을까'를 펴낸 청림출판사와 함께 직장인 716명을 대상으로 인기 드라마 '미생'에서 가장 탐나는 가면을 조사한 결과, 한석율이 43.4%로 1위에 올랐다. 친화력 넘치고 화가 나도 웃을 수 있는 유머의 가면이 직장생활에 유용하다는 설명이다. 뛰어난 실력을 감추고 선배를 따르는 추종의 가면을 쓴 '안영이'(20.7%), 속은 단단하지만 남들 눈에는 순해 보이는 약세의 가면을 쓴 '장그래'(18.6%), 일을 위해서는 사내 권력과의 대립도 개의치 않는 능동의 가면을 쓴 '오상식 과장'(12%) 등의 가면을 원하는 직장인도 많았다.

이같은 가면이 필요한 이유로는 다양한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50.4%)을 가장 많이 꼽았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17.1%), 평판을 관리하기 위한 처세술(14.1%), 나만 가면을 안 쓰면 손해를 보기 때문(11.7%)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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