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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연말까지 2020선 가능하지만 차분한 접근 필요 -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8일 코스피지수가 연말까지 2020선까지 추가 상승할 수 있지만 차분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석현 연구원은 "이번주 코스피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말까지 코스피 밴드 고점으로 2020선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2000선 이상에서 비중 확대를 하려면 추세적인 측면에서 긍정적 시그널이 확인돼야 한다"며 "랠리를 보이는 선진국 증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한 신흥국 증시의 양상이 해소돼야 한다"고 분석했다.

올해 4분기 MSCI 선진국 지수는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미국 증시를 중심으로 2.4% 상승했다.

반면 4분기 MSCI 신흥국 지수는 2% 하락했고 코스피도 1.7% 내렸다.

박 연구원은 "유가 급락은 원유 수출국의 부가 소비국 이전효과를 통해 국내 수출 경기 호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다만 아직까지 이에 대한 시그널이 부족하다"고 전했다.

그는 "이를 종합할 때 연말까지 코스피 상승 여력에 대해 차분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