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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유동비율 올 들어 2.73%p 증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3분기 유동비율이 올 들어 3%포인트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주권상장법인 585개사의 유동비율은 3분기 말 현재 128.75%로 전년 말 대비 2.73%포인트 증가했다.

이들 상장사의 3분기 말 유동자산은 456조5214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3.27%포인트 늘었고 유동부채는 354조5797억원으로 1.08%포인트 증가했다.

유동비율이 가장 높은 상장사는 고려포리머로 3분기 말 2129.07%를 기록했다.

이어 팀스(2030.63%), 한국주강(1530.78%), 모토닉(1498.30%) 등이 뒤따랐다.

유동비율 증가폭이 가장 큰 상장사는 고려포리머(1045.65%포인트)였고 휘닉스홀딩스(934.47%포인트), 동방아그로(543.31%포인트), 텔코웨어(526.96%포인트)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11.34%)의 유동비율이 가장 많이 늘어났고 비금속(7.70%), 운수장비(7.04%), 의약품(6.58%) 등 순이었다.

3분기 말 유동비율이 가장 많이 줄어든 업종은 의료정밀(-18.48%)이었고 섬유의복(-9.09%), 종이목재(-6.56%), 전기가스(-6.09%) 등도 감소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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