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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위산 역류 인후염 증세로 병원 치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인후염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주요 외신이 전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주치의 로니 잭슨 박사는 "위산 역류에 따른 인후염 증세"라며 "후속 치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주 동안 인후염 통증을 호소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대통령이 갑작스럽게 검사를 받은 것은 통증이 심해서가 아니라 일정상 편의 때문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