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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NH농협증권, ABCP 불완전판매 혐의로 '기관경고'



NH농협증권이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를 불완전판매한 혐의로 금융당국의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러한 이유로 농협증권에 기관경고 징계를 의결하고 관련 임직원들에 대해선 정직 등의 중징계를 내렸다.

금감원은 지난해 5월 농협증권에 대한 부문검사를 한 결과 ABCP의 담보 설정이 미비한 사실을 적발했다.

농협증권은 국내 대기업 계열사 3곳이 해외 태양광발전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의 ABCP 발행을 주관했다.

이 과정에서 농협증권은 4700억원 규모의 ABCP를 인수한 뒤, 담보 설정이 미흡한 상품을 기관과 개인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농협증권에 대한 최종 제재 수위는 증권선물위원회를 거쳐 금융위원회에서 결정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