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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외국인 국내 채권 보유액 15개월만에 100조 넘어

지난달 말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액이 15개월 만에 100조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이 5일 발표한 '11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말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주식은 438조5000억원, 상장채권은 100조5000억원으로 총 539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보다 2조5000억원이 순유입된 것으로 주식은 석 달 만에 순매수로 전환했으며 채권은 3개월 연속 순투자를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의 채권 보유액은 지난해 8월 이후 15개월 만에 100조원을 웃돌았다.

지난달 외국인의 주식 보유액은 전체 시가총액의 31.8%를 차지했다.

지난달 외국인의 상장채권 순투자액은 4920억원이고 상장주식 순매수액은 2조20억원이었다.

국가별 채권 순투자액은 중국이 3185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프랑스와 인도네시아가 각각 3007억원과 2547억원어치의 채권을 사들였다.

반면 말레이시아(-3582억원)는 최대 순유출을 기록했고 싱가포르(-2907억원)와 노르웨이(-2510억원)도 국내 채권을 팔아치웠다.

국가별 주식 순매수액은 미국이 8928억원으로 가장 많이 사들였고 싱가포르(4542억원), 아일랜드(2236억원) 등 순이었다.

반면 노르웨이(-1411억원)와 버뮤다(-1247억원), 중국(-928억원) 등은 순매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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