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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기저귀도 판다···'문어발 식' 확장 눈총

/긱와이어 제공



'인터넷 공룡' 아마존의 문어발 식 확장이 눈총을 사고 있다.

5일 IT매체 긱와이어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은 최근 '아마존 엘리먼츠'(Amazon Elements)를 설립했다.

'아마존 프라임' 회원에게만 판매하는 아마존 엘리먼츠는 연간 회비 99달러(약 11만 원)를 내면 이틀 내에 구매 물품을 받아볼 수 있는 방식이다. 아마존이 엘리먼츠를 통해 현재까지 내놓은 품목은 기저귀와 물티슈다.

아마존이 내놓은 기저귀는 가격이 160개에 45달러(약 5만원)로 허기스 등 유사 제품보다 다소 비싸다.

특히 기저귀 같은 소비재 상품에까지 영역을 넓히는 등 아마존의 거침없는 사업 확장에 대한 시선이 곱지않다.

아마존은 이미 일부 지역에서 신선식품 배달 서비스 '아마존 프레시'와 만화책 애플리케이션 '코믹솔로지'(comiXology) 상품을 출시해 해당 업계로부터 비난을 받아왔다.

또 아마존은 전자책 '킨들'에 이어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데이터 사업까지 진출하는 등 사업을 다방면으로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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