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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中 경제공작회의, 내년 통화정책 완화 기대 - 대신

대신증권은 4일 이달 중 열리는 중국 경제공작회의에서 내년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성연주 연구원은 "이르면 9일 정도에 중국 경제공작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 회의에서는 내년도 GDP 성장률 목표치 등 전반적인 경제정책 가이드라인이 논의되며 최종 결과는 내년 3월 전인대에서 발표된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특히 내년은 중국의 '12차5개년 계획' 마지막 연도이므로 시진핑 신정부의 '13차5개년 계획'의 로드맵이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회의의 관전 포인트는 세 가지"라며 "먼저 내년 GDP 성장률 목표치를 하향조정하는 지 여부와 내년 재정적자 규모, 자본시장 개방 확대정책 여부"라고 강조했다.

성 연구원은 "특히 주식·채권과 금리시장화, 민영은행 등 금융시장 제도 개혁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예금보험제도와 은행파산퇴출 제도와 같은 금융시장 안전을 위한 제도 매커니즘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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