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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수프 캔을 모자로? '21세기 모자' 전시회 눈길



최근 러시아 모스크바 돔 체르트코바 문화센터에서 영국의 모자디자이너 필립 트레이시의 '21세기의 모자' 전시회가 열렸다. 관객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난초 모자', '수프 캔 모자' 등 이색 작품을 소개한다.

◆ 난초의 유혹

서양란의 아름다운 자태를 표현한 난초 모자. 1990년 필립 트레이시가 말레이시아의 한 식물원에서 난초를 본 뒤 매료돼 만든 작품이다.

◆ 전화기 모자

매번 파격적이고 독특한 의상을 선보이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영국 BBC의 조나단 로스 쇼에 출연할 당시 착용한 모자다.

◆ 베컴을 머리 위에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얼굴을 모자로 만들었다. 가수 믹 재거와 매릴린 먼로의 '얼굴 모자'도 눈에 띈다.

◆ 수프 캔 모자

미국의 팝 아티스트 앤디 워홀의 초기 대표작인 캠벨 수프 캔을 모티브로 만든 작품이다.

◆ 오묘한 식충 식물

동화 작가 닥터 수스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식충 식물을 모티브로 한 모자. 오묘하면서도 신비로운 에메랄드 색상이 인상적이다.

/루슬라나 카르포바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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