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8종, 원금보장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 등 총 9종의 상품을 오는 3~4일 이틀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들 상품은 KOSPI200, S&P500;,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이 중에서 'Balance ELB 51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3.09%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Balance ELS 646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1%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647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648호'는 KOSPI200과 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매달 0.6%(연 7.2%)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649호'는 HSCEI와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1%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650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의 수익을 지급하는 3년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651호'는 KOSPI200과 HSCEI,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6%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Balance ELS 652호'는 EURO 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2%의 수익을 지급하는 89일 만기 상품이고, 'Balance ELS 653호'는 S&P500;을 기초자산으로 조건 충족 시 연 4%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61일짜리 상품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오는 5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348억59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