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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내년 글로벌 유망 주식투자지역, 美·日·中·동남亞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26일 내년 글로벌 주식투자 유망지역으로 미국과 일본, 중국, 인도, 동남아시아를 제시했다.

신환종 연구원은 "내년 글로벌 증시는 지역별 성장에서 차별을 보일 것"이라며 "미국은 펀더멘탈이 가장 좋아 내년에도 견조한 성장으로 세계 경제 회복을 이끌어갈 전망"이라며 "유럽과 일본은 느린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반면 신흥국은 구조 변화가 필요함에 따라 전반적으로 성장이 약화될 것"이라며 "다만 인도, 멕시코 등 시장이 원하는 구조 개혁이 이뤄지는 국가의 성장은 개선세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 금리인상 시점을 둘러싼 이슈가 반복적으로 제기되면서 시장에 충격을 가져올 가능성이 높다"며 "또 글로벌 통화전쟁이 가열되고 있고 우크라이나 사태, IS의 테러 위협 등이 금융시장의 잠재 리스크로 계속 부상할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신 연구원은 "그밖에 유망지역인 중국은 구조조정과 구조개혁의 동시 진행 속에서 금융시장 개방으로 수급도 개선될 기대감이 있다"며 "일본의 경우 추가 양적완화로 인한 수급과 외부환경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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