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신한BNP파리바 스마트 ETF, 24일 신규상장

한국거래소는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스마트(SMART) 합성-MSCI 선진국(H) 상장지수펀드(ETF)'를 오는 24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ETF는 미국 등 23개 선진국에 상장된 1600여개 종목으로 구성된 MSCI 세계 지수를 추종한다.

기존 상장 ETF와 달리 북미 지역을 포함한 선진국 투자 상품이라는 특징이 있다.

신한BNP파리바는 이번 상장을 통해 ETF시장에서 17번째 신규 참여운용사가 됐으며 ETF 브랜드로는 'SMART'를 사용하게 된다.

이 ETF 상품의 상장 원본액은 약 310억원이며 1좌당 가격은 1만원으로 예상된다. 두 가격은 상장일 전날 최종 확정된다.

유동성 공급자는 신한금융투자와 미래에셋증권이다.

이번 상장으로 전체 ETF시장의 상장 종목 수는 167개로 늘어났다. 올 들어 신규 상장 종목은 21개다.

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차원의 지역별 투자 스펙트럼이 확대됐다"며 "환헤지 상품이므로 기초자산 통화가치 변동과 무관하게 기초지수의 등락에 대한 예측만으로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