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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한류도 좋지만...홍콩서 日워킹홀리데이 인기 여전



한류가 홍콩을 강타하면서 한국으로 워킹홀리데이를 오는 홍콩인이 늘었지만 일본에 대한 선호도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홍콩 일본총영사관이 18일 발표한 일본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결과에 따르면 올해 2사분기 일본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자 수는 274명으로 일본과 워킹홀리데이협정을 체결한 이후 최고 기록이며, 1사분기의 279명보다 약 34.1% 증가했다.

홍콩-일본 워킹홀리데이 협정은 2010년 발효됐다. 홍콩은 매년 두 차례 비자 신청을 받는다. 합격자는 주홍콩 일본총영사관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고 1년 안에 일본에 가서 여비를 벌기 위해 일을 하고 단기 연수를 받을 수 있다. 이번에는 신청자 중 131명이 최종 심사를 통과했다.

영사관은 "여성 합격자가 더 많았고 점점 연령대가 낮아지는 추세"라며 "석박사 학위 소지자 등 고학력 합격자도 많았다"고 분석했다.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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