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이테크모의 '토귀전 극'과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DEAD OR ALIVE 5 LAST ROUND: DOA5LR) 체험판도 이번 지스타에서 만날 수 있다.

디지털터치에서 한글화해 발매 예정인 '토귀전 극'은 소니의 휴대용 비디오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전용이다. 일본의 역사를 배경으로 한 시대에서 몬스터들과 싸우는 헌팅 액션이다.

'DOA5LR'도 한국에서는 최초로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으로 공개된다. 3D 대전 격투 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5'를 기반으로 개발돼 실감나는 그래픽이 압권이다. 지스타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한편 게임 내 캐릭터들의 코스튬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토귀전 극'의 새로운 캐릭터 '호로우'와 'DOA5LR'의 간판 캐릭터 '카스미', 최근 인기 급상승 중인 '마리 로즈'의 세 명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캐릭터들과 1대 1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이벤트도 열려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