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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中 후강퉁 첫날 "은행·보험·음식료 등 저평가 A주 관심" - 대신

대신증권은 17일 중국 호항통 제도가 시행되는 동시에 자본이득세 면세정책의 정식 발효로 상하이종합지수의 추가 상승을 예상했다.

성연주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중국 본토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것으로 보며 11월 HSBC PMI지수 잠정치까지 발표되면 상하이종합지수가 추가로 오를 것으로 내다본다"며 "특히 저평가된 은행·보험·음식료 업종의 상하이 A주 종목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그동안 문제가 됐던 상하이-홍콩 매매규칙의 양도소득세와 주식청산일 통일 여부가 다행히 지난 14일 정부와 금융당국의 비준을 거쳐 결정됐다"며 "QFII와 RQFII 모두 면세가 적용되며 상하이→홍콩 투자는 17일부터 오는 2017년 11월 16일까지, 홍콩→상하이 투자는 무기한 적용되며 추가로 영업세까지 면제된다"고 전했다.

그는 "즉 국내투자자가 상하이 본토에 투자하면 다른 해외 증시에 투자할 때와 마찬가지로 국내 양도소득세(매매차익 22%)만 징수하면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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