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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美 '한 팔 농구 선수' 데뷔 눈길

/myajc.com



미국에서 한쪽 팔이 없는 농구 선수가 데뷔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플로리다대학 농구팀의 잭 홋킨스(사진). 1학년생인 홋킨스는 플로리다대학이 윌리엄앤메리대학과 대결을 벌인 지난14일 경기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후반전에 2분 정도 출전, '한 팔 슈팅'을 선보였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날 경기는 플로리다대학이 68대 45로 이겼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홋킨스는 한쪽 팔꿈치 아래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다. 취미로 농구를 하다 실력이 늘어 플로리다대학팀에 스카우트됐다. 길거리 농구를 하면서 정교해진 슈팅이 인터넷을 통해 플로리다대학 농구팀에까지 알려진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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