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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제4회 희망의 공부방 새단장' 지원사업 펼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역아동센터의 노후시설을 고치는 '제4회 희망의 공부방 새단장' 지원사업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08년부터 진행된 '미래에셋 희망북카페' 사업을 2011년 확대한 것으로 지난 8월부터 전국 11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학습실과 주방, 화장실 개보수, 냉난방용품 지원 등 전반적인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시설 전반을 새로 단장했다.

꿈나무학교지역아동센터 김준혁 센터장은 "쾌적한 환경 변화로 아동들의 학업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또 지역아동센터가 낙후했다는 선입견이 많았는데, 새단장 이후 부쩍 학부모님들의 상담 문의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조현욱 상무는 "대부분의 지역아동센터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시설 환경이 열악하다"며 "시설 새단장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안정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좋은 문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을 시작한 이래 총 140여개 지역아동센터가 지원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