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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비밀병기 '로스트아크' 공개…권혁빈 회장 "PC산업 재건"



FPS '크로스파이어'로 유명한 스마일게이트가 3년간 공들인 MMORPG '로스트아크'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로스트아크'는 오는 20일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4'의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게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13일 서울 청담동 청담 시네시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일게이트 RPG에서 개발한 차세대 핵&슬래쉬 MMORPG '로스트아크'를 공개했다.

'로스트아크'는 그동안 '프로젝트 T'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던 게임이다. 중국 동접 500만에 달하는 크로스파이어의 개발력을 이어받은 스마일게이트 RPG가 3년간 공들인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로스트아크'는 잃어버린 아크의 힘을 찾아 떠나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핵&슬래쉬 MMORPG다. 언리얼 엔진으로 구현된 환상적인 월드와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이 자랑거리다. 드라마틱한 연출과 역동적인 시네마틱 던전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동일 공간에서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MMORPG 본연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도 화려하고 호쾌한 전투 액션과 사실적인 모험 콘텐츠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그룹 회장은 "위축되고 있는 한국 PC 게임 산업을 로스트아크를 통해 다시 일으켜 보이겠다"며 "다가오는 지스타에서 많은 게이머들이 관심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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