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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예탁원, 미래에셋證 브라질법인과 '브라질 국채 보관기관' 계약 체결

한국예탁결제원은 12일 미래에셋증권 본사에서 브라질 국채 보관기관에 대한 계약을 '예탁원-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증권 브라질법인' 3자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예탁원은 1995년 8월 브뤼셀 '유로클리어뱅크'를 시작으로 1996년 룩셈부르크 '클리어스트림 뱅킹', 2003년 뉴욕 '씨티뱅크' 올해 2월 런던 HSBC 등을 외국보관기관으로 결정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예탁원이 국내 금융회사 현지법인을 외화증권 보관기관으로 처음 선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향후 미래에셋증권과 브라질 현지법인은 전략적 연계를 통해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진출을 이끌 전망이다.

국내 투자자가 예탁원을 통해 전 세계 37개국에 투자하는 외화증권 규모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133억달러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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