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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아모레퍼시픽, 추가상승하려면 새로운 스토리 필요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11일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3분기에도 견조한 실적 개선이 이어졌으나 밸류에이션 배수가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므로 추가 상승하려면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3분기에도 면세점 채널 판매와 해외사업 이익 개선에 기반한 건강한 실적개선 흐름이 이어졌다"며 "특히 국내 방문판매 채널의 매출이 8분기 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선 점이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면세점 채널의 매출이 100.3% 증가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며 "다만 방문판매 성장률의 플러스 전환은 지난해 기저(-25%)를 감안할 때 지속가능할지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올해보다 17.1%, 13.4% 늘어난 4조3460억원, 6327억원을 제시했다.

그는 "내년 이익 성장률은 사옥 관련 설비투자(CAPEX) 증가와 중국 등 해외사업의 적극적 확장에 따른 투자 증가로 매출액 성장률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 최근 1년간 주가 상승폭이 이익 증가율을 크에 웃돌았으므로 역사적 최고치의 밸류에이션 배수가 추가 상승하려면 기존과 다른 성장 스토리가 촉매제가 돼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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