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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中 후강퉁 시행, 증권사 새 먹거리 기대 -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11일 중국 후강퉁 시행에 따른 증권사의 신규 수익 창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박선호 연구원은 "오는 17일부터 후강퉁 시행이 결정됐다"며 "상해증시의 밸류에이션과 유동성 증대로 향후 이 제도 시행에 따른 증권사의 신규 수익 창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박 연구원은 "그러나 50만위안 계좌 조건과 세금, 수수료 등의 한계가 있다"며 "특히 대형 증권사의 고액자산가(HNW) 평균 고객수가 약 4만~6만명이라는 점에서 실질 수혜에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