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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액자도 조립형 시대···라츠 '포토빗' 인기



라츠가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립·설치할 수 있는 조립형 사진액자 '포토빗(Fotobit)'을 출시했다.

포토빗은 스마트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해 인화한 사진을 반영구적으로 보관하고 전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액자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강하고 잘 마모되지 않는 ABS소재를 사용해 누구나 간편하게 조립할 수 있다. 액자의 앞판과 뒷판을 손으로 가볍게 분리할 수 있어 사진을 교체하기도 쉽다.

특히 여러 개의 액자를 블록처럼 조립하고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포토빗 액자 연결고리를 이용하면 액자를 고정하는데 필요한 최소 수량의 못만 있어도 여러 개의 액자를 자유롭게 이어 붙일 수 있다. 액자 하나를 벽에 고정시킬 때마다 별개의 못이나 나사를 써야 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모든 액자를 일일이 고정시키지 않아도 된다.

인스타그램 등 SNS 서비스에서 기본 규격으로 채택한 4X4 정사각형 사이즈에 프레임 컬러는 블랙, 화이트 2종이다. 구매고객 전원에게 국내 최대 디지털 사진인화 서비스업체 스냅스의 무료인화 쿠폰(최대 50장 무료인화)을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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