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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지난달 국내 주식·채권 투자한 외국인 8000억 순유출

지난달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8000억원을 순유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외국인이 지난 10월 상장주식 2조1000억원을 순매도하고 상장채권을 1조3000억원 순투자했다고 밝혔다.

10월 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상장증권은 530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상장주식은 430조6000억원(전체 시가총액의 32.1%)으로 전달 말보다 7조2000억원 줄어들었다.

국가별 보유규모는 미국이 168조7000억원으로 전체의 39.2%를 차지했고 영국이 35조1000억원(8.1%), 룩셈부르크 26조5000억원(6.1%) 순이었다.

이 기간 상장채권은 99조9000억원은 전체 상장채권의 6.9%를 차지했다.

외국인의 국가별 주식투자를 보면 버뮤다가 7000억원어치 팔아치우며 최대 순매도국으로 부상했다.

영국과 룩셈부르크가 각각 -6000억원으로 뒤따랐다.

반면 버진아일랜드와 싱가포르는 각각 5000억원씩 순매수했고 일본도 3000억원 순매수로 뒤를 이었다.

외국인의 국가별 채권투자를 보면 프랑스가 4000억원으로 최대 순투자국으로 떠올랐다.

이어 싱가포르가 2000억원, 중국이 1000억원 순이었다.

반면 미국이 -3000억원으로 최대 순유출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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