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게임

이순신·황비홍·알리가 한팀으로…네시삼십삼분 모바일게임 '영웅' 공개



성웅 이순신, 절대고수 황비홍, 복싱 전설 무하마드 알리···.

책·영화·TV 등에서 접했던 영웅들로 팀을 꾸려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해졌다.

네시삼십삼분(4:33)은 6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영웅 포 카카오'(for Kakao)를 공개했다.

'서든어택' '데카론' 등으로 유명한 썸에이지 백승훈 대표가 개발을 담당한 이 게임은 역사상 실존했거나 영화·만화 등에 등장했던 260명의 영웅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국지의 관우와 황충은 물론 왕실마검사 제노아, 무한의 형가, 투신 테무란 등도 풀 3D로 구현된 사실성 높은 8등신 캐릭터로 등장한다. 게이머들은 이들 중 3명의 영웅을 선택해 180개 이상의 던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공격형, 마법형, 지원형 등 영웅들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조합도 가능하다.

특히 두 개 영웅의 스킬을 중첩 사용해 수천 가지의 전략적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태그 시스템도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민진홍 4:33 프로젝트매니저(PM)은 "최근 게이머들 대상으로 영웅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성웅 이순신이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캐릭터로 등장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이용자들의 요구에 따라 영웅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웅 포 카카오는 카카오톡과 함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정식서비스는 18일 시작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