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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콜롬비아 보고타 '대중교통 여성 안전도' 꼴찌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가 세계에서 '대중교통 여성 안전도'가 가장 낮은 도시로 꼽혔다.

톰슨 로이터 재단이 최근 발표한 안전도 조사에서 보고타는 16개 국가 중 꼴찌를 차지했다. 보고타 여성들은 버스와 지하철에서 언어·신체적 희롱을 자주 당해 불쾌하다고 밝혔다.

2위는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3위는 페루의 리마, 4위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였다. 이들 중남미 국가에서는 평균적으로 여성 10명 중 6명이 대중교통에서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안전한 도시는 미국의 뉴욕으로 나타났다. 버스 등에 설치된 CCTV(폐쇄회로 TV)가 여성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어 일본의 도쿄, 중국의 베이징, 영국의 런던, 한국의 서울 순이었다.

/마우리시오 바란테스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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