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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상장, 코스피·코스피200·삼성그룹주 인덱스에 영향 - 우리

우리투자증권은 6일 삼성SDS의 상장으로 코스피지수와 코스피200지수, 삼성그룹주 인덱스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창규 연구원은 "삼성SDS의 청약이 시작됐다"며 "이 종목의 상장이 가장 먼저 영향을 주는 부분은 인덱스"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코스피지수의 경우 삼성SDS 상장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으로 다음날부터 반영된다"며 "이 종목이 공모가 대비 급등하면 그만큼 코스피지수의 변동이 확대될 우려도 있지만 (상장일 종가 반영이므로) 기우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코스피200지수는 특례편입 규정에 따라 내년 3월 동시만기일 다음날 편입이 유력하다"며 "상장후 30영업일 동안 이 종목의 평균 시총이 코스피지수의 1%를 웃돌면 가장 가까운 동시만기일 다음날 편입하는 방식"이라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코스피200이 코스피와 달리 유동비율 가중 시총 방식을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삼성SDS의 유동비율은 40%로 추정된다"며 "장외가격 36만원과 더불어 적용하면 코스피2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 정도로 계산된다"고 분석했다.

삼성그룹주 인덱스 편입 시기는 12월 동시만기 이후로 전망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