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건물 무너져 내리는데...버스 기다리는 시민

/sun0769.com



최근 중국 광둥성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찍힌 사진이 화제다.

이 사진에는 철거 중인 건물이 무너져 내려 시민의 머리 위로 떨어질 것 같은 아찔한 모습이 담겼다.

대나무 기둥과 벽체가 버스정류장 지붕을 누르고 있지만 시민은 아무 일 없다는 듯 버스를 기다린다. 멀리서 보면 정류장 뒤로 화산이 놓인 것 같다.

한 승객은 "건물 철거가 버스정류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아무도 신경 쓰는 사람이 없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철거 공사장 노동자는 "위에서 시키는 대로 절차에 따라 철거하고 있다"고 말했다. 버스 승객 안전에 대해 묻자 "별일 없지 않겠느냐"고 답했다.

사신을 본 네티즌들은 "불안해 보인다", "건물이 붕괴돼 사고가 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리=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