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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아프리카 인구 3분의 1 중산층"...아프리카개발은행 보고서

아프리카 대륙 인구의 3분의 1이 중산층에 진입했다는 보고서가 나와 눈길을 끈다.

27일(현지시간) 아프리카개발은행은 '아프리카의 중산층 부상'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 인구 11억 명의 34%인 3억7000만 명이 중산층이며, 이들이 경제 성장을 이끌어 2060년이면 아프리카 중산층 비중이 42%로 확대된다.

앞서 국제통화기금(IMF)도 지난해 4.7%였던 아프리카의 경제성장률이 올해 5.1%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천연자원과 기간시설에 대한 투자 증가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IMF는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실질 구매력이 하루 2.20∼20달러인 경우를 아프리카의 중산층으로 규정했다. 지역별로는 아프리카 북부 지역 인구의 77%가 중산층으로 분류돼 중산층 비중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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