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노벨 평화상 12명, 오바마에 고문 중단 요구 공동서한

역대 노벨 평화수상자 12명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냈다. 9·11테러 이후 미국이 자행하고 있는 테러 용의자들에 대한 고문 행위 중단을 요청하기 위해서다.

26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이들은 서한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에게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테러용의자 고문 실태를 조사한 상원보고서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세계 각국에서 고문이 사라질 수 있도록 미국이 더 많이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이번 서한은 CIA에 의한 테러용의자 고문 실태에 관한 상원의 진상 보고서 공개 문제와 관련, CIA와 민주당 의원들이 대립하는 가운데 나왔다.

서한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남아공의 데스몬드 투투 명예대주교와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전 대통령의 주도로 작성됐다. 이집트의 무함마드 엘바라데이, 방글라데시의 무함마드 유누스 등 역대 수상자 10명이 서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