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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창업/취업

부담스럽다 vs 흥미롭다···블라인드 면접 인식 극과 극

블라인드 면접에 대한 취업준비생과 인사담당자의 인식이 극과 극으로 나타났다.

2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구직자 501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면접에 대한 생각을 물은 결과, '오히려 더 많은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 부담스럽다'(45.1%)가 1위를 차지했다.

'스펙으로 평가받지 않아 긍정적으로 생각 한다'(41.9%), '그동안 쌓아온 스펙이 아쉬워진다'(9.4%) 순이었다.

블라인드 면접에 대한 신뢰도 낮았다.

취준생중 블라인드 면접을 신뢰한다는 의견은 10%에 그쳤다. 반면 '최소한의 스펙은 볼 것 같다', '실제로는 스펙으로 거를 것 같다'는 대답은 무려 88.2%에 달랐다.

반면 인사담당자 17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스펙 위주가 아닌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어 흥미롭다'는 답변이 45.3%로 가장 많았다.

블라인드 면접의 전망에 대해서도 51.2%가 '활성화 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블라인드 면접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의견이 절반을 넘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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