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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세계인구 줄이기 위해 에볼라 만들어? 끊임없는 음모론

전 세계적으로 에볼라가 확산하면서 지구촌 곳곳에 음모론도 퍼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라이베리아 신문인 '데일리옵서버'의 지난달 보도를 대표적인 예로 꼽았다.

데일리옵서버는 미국 국방부가 급증하는 세계 인구를 줄이기 위해 에볼라라는 생물무기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약사와 함께 개발한 에볼라 백신으로 떼돈을 벌 것이라는 소문도 돌았다.

이 같은 음모론은 전혀 근거는 없지만 흔히 사회적 공포를 반영한다고 NYT는 풀이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에볼라 사태에 대한 자신들의 초기 대응 상황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WHO의 초기 대응이 부실했다는 자체 평가가 담긴 내부 보고서가 최근 유출, 공개된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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